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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엘 아서 바커 경영

사투더랑 2018. 8. 17. 16:34




과거의 기업경영은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을 건너는 것과 같았다. 


강물은 수정처럼 맑았고, 천천히 조용하게 흘렀다. 


강을 건너는데 특별한 정보는 없다. 


그저 보트를 찾아서 타고 건너면 그만일 뿐


그러나 오늘날 기업경영은 심하게 격류하는 강물을 건너는 것과 같다. 


곳곳에 소용돌이가 치고 있고, 


물살이 일어 강을 건너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. 


도무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. 


이런 상황에서는 정확한 예측이야말로 강을 제대로 건너기 위해 필요한 요건이다. 



-조엘 아서 바커(Joel Arther Barker)-